내 손 안의 의료 비서, "똑닥"
병원에 가야 하는데, 너무 아파서 가기 힘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병원에 갔는데, 대기자가 많아서 한참 기다리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럴 때에는 '똑닥' 앱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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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똑닥 공식 홈페이지) |
똑닥은 O2O 모바일 헬스케어 앱입니다. 여기서 O2O는 Online-to-Offline의 약자로, 똑닥은 이용자들이 오프라인 상의 병원을 온라인 상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병원에 방문하려면 먼저 병원을 찾아봐야겠죠?
앱 상단의 검색 창에 증상이나 진료과목, 병원 이름과 같은 키워드를 입력해주면, 이용자의 현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있는 병원들의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여기서 잠깐! 위 화면의 오른쪽 최하단을 보면 '실시간 대기 3명'이라고 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이 바로 다른 모바일 헬스케어 앱에는 없는 똑닥만의 특별한 기능입니다.
똑닥을 만든 (주)비브로스는 병원용 업무 시스템을 만드는 (주)유비케어의 자회사인데요. 이 덕분에, 똑닥은 병원 내의 시스템과 연동되어 해당 병원의 대기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똑닥 공식 홈페이지) |
이 기능을 활용하여,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병원이 얼마나 붐비는지 확인하고 방문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병원을 찾았다면 접수/예약을 해봅시다.
똑닥은 모바일 진료카드 기능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병원에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원격으로 접수와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접수를 하고 나면, 현재 내 앞에 몇 명이 대기하고 있는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가면 됩니다.
(이미지 출처: 똑닥 공식 홈페이지) |
접수도 끝냈으니, 이제 진료를 받을 차례입니다.
직접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거나 코로나에 감염되어 병원에 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직접 병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앱 내의 화상 통화 기능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료를 받고 난 다음에는 결제를 하고 처방전을 받아야겠죠. 결제도 똑닥 앱을 통해 가능하고, 처방전 역시 똑닥 앱을 통해 모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처방전을 받고 나면, 약국에 갈 차례입니다. 대면 진료를 받았다면 병원 근처에 있는 약국을 방문하면 되지만, 비대면 진료를 받았다면 집 주변의 약국을 가는 게 더 낫겠죠?
똑닥에서는 이렇게 주변 약국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똑닥에는 이외에도 많은 기능들이 존재합니다.
가족관계를 앱에 등록하면, 부모님이 어린 자녀의 건강 정보를 대신 받고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처방전 외에도 실손 보험 청구 서류 등 각종 병원 서류도 모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똑닥은 번거로울 수 있는 병원 방문을 편하게 해줍니다.
내 손 안의 의료 비서, '똑닥'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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