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사진 편집 앱 : Snapseed

안녕하세요:) 무료 사진 편집앱인 Snapseed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헨드폰의 카메라 기능이 좋아져서 사진을 찍은 후, 편집하고 보정하여 SNS에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사진 찍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취미로 즐기는 사람으로써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SnapseedGoogle에서 제공하는 무료로 사용가능한 사진 편집앱입니다

Snapseed 앱의 특징이자 장점에 소개하겠습니다.

1. 29개의 도구 및 필터가 있습니다.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원하는 보정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2. 원하는 스타일을 저장하고, 나중에 새 사진으로 적용도 가능합니다.

3. 무엇보다 스타일들을 세밀하게 조정하여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앱의 아이콘은 다음과 같습니다.



앱을 실행하게 되면, + 버튼이 있는데 여기에 보정하고자 하는 사진을 불러옵니다.

사진을 불러오게 되면, 하단에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스타일을 보게 되면, 다양한 스타일이 뜨며, 원하는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도구를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기능이 존재합니다그중에서 몇 가지 도구를 소개하겠습니다.


1) '원근왜곡'

사진 찍고 나서 수평 보정해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하고, 저또한 사진의 수평이 안맞을 때가 많아서 관련된 보정기능을 자주 이용합니다Snapseed원근왜곡을 활용해서 기울어졌거나 수평이 안맞는 선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2) 'HDR scape' 

HDR scape를 이용해서 사진을 좀 더 화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원하는 필터를 선택하시고, 필터강도, 밝기, 채도 등을 조정하여 더 세밀한 작업도 가능합니다.



3) '아웃포커스'

특정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배경을 부드럽게 만들고 싶을 때 사용가능합니다특히, 인물사진을 찍고 나서 그 인물만 강조하고 싶은 느낌이 들 때 유용합니다.



4) '빈티지''거친필름'

빈티지거친필름의 기능을 활용하면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지만 필름 카메라와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빈티지기능은 밝기 조절이, ‘거친필름은 입자크기 조절이 가능하여 마찬가지로 세밀하게 보정할 수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의 느낌 혹은 감성을 담고 싶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빈티지' 기능을 적용했을 때>

<'거친필름' 기능을 적용했을 때>


5) 그 외 기능

이 외에도 기본보정, 자르기, 회전 등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화이트 밸런스, 커브 등을 통해 사진의 색상과 밝기를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글씨를 넣을 수 있는 텍스트 도구와 원하는 크기의 프레임을 넣을 수 있는 프레임 도구까지 있습니다. 또한, 얼굴보정과 관련된 기능도 담고 있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거나, 잡티를 보정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보정을 완료했다면, '내보내기'를 활용하여 사진을 저장하면 됩니다.


사진 보정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사용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은 후에 snapseed앱을 활용하여 편하게, 원하는 대로, 사진을 보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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