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세계 여행 동반자 'Drive&L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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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Drive & Listen'


코로나19가 휩쓸고 난 후의 전세계는 온전히 그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세계여행이 아직까지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들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되는 사람들
.
.
.
이렇듯 어딘가 무작정 떠나기에는 부담이 있는 사람들께 좋은 사이트를 하나 소개할까 해요.

Drive&Listen






Drive&Listen의 시작화면입니다.

오른쪽 화면에서 가고 싶은 도시를 선택하면 그 도시에서의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Listen은 그럼 뭘까요?

마찬가지로 오른쪽 화면에서 음악을 재생하는 창에서 조절을 하면 됩니다.

재미난 것은,  그 나라에서 유행하는 음악들을 재생한다는 점입니다.

위 화면은 서울을 여행지로 설정한 화면인데, 망원동 골목을 볼 수 있으며 음악은 K-POP을 들을 수 있도록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그럼 다른 나라로 떠나볼까요?





뉴욕을 선택한 화면인데, 금방이라도 영화의 한 장면이 재생되는 것만 같은 거리가 나오면서 팝송과 함께 드라이브가 시작됩니다.





위 도시는 런던인데요.

이 밖에도 파리, 로스앤젤레스, 베를린 등을 쏘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 곳곳의 주요 도시들을 유람할 수 있는

Drive&Listen을 통해

방구석에서 일탈을 경험해보는 것도 색다른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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