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갓생'을 살아보자, 'Challengers'

 

 모두 우리만의 '갓생'을 살아보자

'Challengers'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것은,

자극적인 컨텐츠에 의해 현실에 무감각해지는 '팝콘 브레인' 현상이다.

당장 유년기부터 디지털기기와 밀접하게 생활한 Z세대에서 이 현상의 폐해를 관찰할 수 있다.

기술이 점차 고도화 되어감에 따라, 어느새 효율에 매몰되는 가성비형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하게 된다.

최근 '갓생살기'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이러한 사회의 흐름 속에서 눈 앞에 놓인 본인의 현실적인 목표부터 이뤄나가는 자발적인 다짐이 일종의 '밈'이 된 것이다.

그런 '갓생살기'를 도와줄 수 있는 최적의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Challengers'

홈페이지: https://chlngers.com
앱스토어: 다운로드
구글스토어: 다운로드


첫 화면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여러 종류의 도전으로 이루어진 배너들이 보인다.

가장 많이 이용할만한 운동을 클릭해보자.



운동 배너를 클릭하면, 많은 세부 도전 항목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본인의 목표와 부합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상당수의 참가자가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후기들도 열람할 수 있다.

홀로 하는 도전이 아닌, 타인과 함께 하는 도전을 통해 성취감을 보다 크게 느끼게끔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Challengers'는 이러한 도전을 완수했을 때 일정금액 이상이면 출금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 '앱테크'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이러한 어플을 알고 있어도, 도전이 크게 어렵지 않은 것을 인지해도 막상 시도하면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다.

그러나, 나태함도 도전의 의지가 전제되어야 나타나는 것이기에, 설치 후 한 번 활용해보는 것도 일상에 변조를 줄 수 있는 행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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