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2시간 뒤에 약속인데..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네.. 이럴 땐 기상청 '초단기 강수예측'

 대한민국 여름의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모든 것을 말려 버릴 것처럼 해가 내리 쬐다가, 10분도 안되어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 마냥 비가 내리기 일수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 오늘 오후의 날씨를 알기 쉽지 않다. 우산을 챙기지 않았는데 비가 내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고, 우산을 챙겼는데도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아 짐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옷을 고르는 것도 문제다. 

와이드 팬츠를 코디 했는데 비가 내렸을 때의 끔찍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당장 몇 시간 뒤의 날씨를 알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와 같은 생각을 본인은 하곤 했다.

이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기상청의 '초 단기 강수 예측' 이다.


기상청, 초 단기 예측 강수 URL: https://www.kma.go.kr/w/image/vshrt/rain.do



(기상청 초 단기 강수 예측 화면)


 사용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기상청 날씨누리' 에 접속한 후, 영상-일기도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기상청의 초 단기 강수 예측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6시간'이내로 가장 정확한 날씨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날씨 앱이나, 뉴스가 업데이트 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가까운 시간의 날씨를 알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잠시 후 있을 외출에 무슨 옷을 입을지, 빨래를 언제 할지, 등산을 갈지 말지 와 같은 일상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 

아래 첨부하는 동영상은 실제 본인이 초 단기 강수 예측 사이트를 통해 1.13일 오전 03시 40분까지의 날씨를 확인해 본 것을 녹화한 것이다.


(실제 기능 시연)

 초 단기 예측에서 보여주는 데이터로 보았을 때, 비를 내릴 구름이 한반도 서쪽을 지나가긴 하지만, 그 예측 되는 강수량이 0.1mm/h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좌측 상단에 있는 도표의 색으로 비가 내릴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고로, 근 5시간 이내에는 비가 내리지 않음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나는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외출을 준비하도록 하겠다.

같은 카테고리에서, 바람의 정도도 초 단기로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첨부하는 동영상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초 단기 바람 예측이다. 

(초 단기 바람 예측 시연 영상)

 위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보았을 때, 서울 및 중부 지방에는 바람이 5km/h 정도로 미약하게 불지만, 한반도 남부 지방은 22km/h 정도까지 거세게 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혹시, 가족 중에 특히 낚시를 좋아하는 분이 있다면 추천해 드리도록 하자. 예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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