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true self)'를 발견할 수 있는 뉴스레터 사이트를 원한다면, MEET ME (밑미)

세상이 발전하면서 편리함과 효율성이 증대한 만큼 생기는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번아웃(burn-out)' 현상인데요.

취업, 아르바이트 등 각종 일이 다양해지며 몰두하다 오는 무기력증과 우울감을 의미합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또는 계속 겪는 2,30대의 대부분이 한 번쯤은 이 현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번아웃 상담과 리추얼을 지원해 주는 웹사이트를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자기개발 뉴스레터 사이트인 '밑미(Meet me)'입니다. 

이미지 출처: Meet me 홈페이지 

이때 리추얼이란 반복되는 일상에 자신의 의미를 부여하는 정서적 활동을 의미합니다.

이는 각종 SNS, 일상 등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짜 나(true self)는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죠.

즉, 자신만의 철학과 비전을 찾고 심리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미지 출처: Meet me 홈페이지

소개해 드릴 밑미의 프로그램은 뉴스레터가 있습니다.

이때 신선한 점은 밑미에 가입할 때 메일 주소를 작성하면 매주 월요일 아침 6시에 

다양한 심리적 내용을 담은 글과 일러스트를 보내주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주로 내용의 구성은 [공감할 수 있는 내용 + 해결 방법의 복선] 인데요.

이때 나를 포함한 밑미의 사용자가 보낸 고민 상담을 활용하기도 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전부 보내는 것이 아닌, 힌트의 형식으로 제공하는 거죠. 

이미지 출처: Meet me 홈페이지

또한 웹사이트에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떤 사용자가 자신의 고민을 올리면 누구나 답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즉 전문적인 상담가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전통적인 관점과 다르게 

사용자의 고민을 공감하고 해결할 방법을 아는 다른 사용자가 상담가가 되는 구조인 거죠.

또한 좀 더 전문적인 답변을 듣고 싶다면 리추얼 메이커의 답변 역시 들을 수 있는데요.

이때 리추얼 메이커 역시 일반 사람으로 구성되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답니다!

이미지 출처: Meet me 홈페이지

살면서 누구나 겪는 무기력함과 우울이 쌓이면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각종 나이대가 겪는 다른 고민들을 공유하고 들어보면 어떨까요? 

진정한 나를 발견하기 위해 내딛는 발걸음으로 웹사이트 밑미(Meet me)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