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더욱 간편해지는 'SLACK(슬랙)'

 동아리 업무, 회의 등 공동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하며 서로의 진행 상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용해 본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편리했던 "SLACK"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화면은 제가 실제로 참여했던 모임의 활동입니다. 저는 자신의 하루를 팀원들과 공유하며 무엇이 부족했는지, 이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회고하는 모임에 참여했었는데요, 슬랙을 통해서 팀원들과 굳이 만남을 가지지 않아도 편하게 서로의 하루를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편리하게 팀원들과 모임을 이어나갈 수 있었는지 아래 화면에 보이는 기능 하나하나 차례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Channels

먼저, Channels 메뉴는 각 모임에서 다루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만들어 해당 업무에 따라 헷갈리지 않게 나누어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했던 모임에서는 공지사항, 자기소개, 회고 공유, 자료 공유 등의 채널을 생성해 각 채널 이름에 맞게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 채널에선 팀원들이 새로 들어올 때 자기소개를 하고 여기에 댓글을 달아 서로 인사를 나누곤 합니다. 이렇듯 채널마다 목적을 정해서, 각 모임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채널을 생성해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Direct Messages

이 기능은 여러분들께 익숙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SNS 인스타그램의 디엠과 똑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원들과 공개적으로 공유할 내용도 있지만, 사소한 부탁, 질문 등 또한 공개된 채널에서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내용은 팀원 개개인에게 DM을 보내 자신의 업무를 이어나가실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저와 팀원 중 한 명과의 DM 창을 캡쳐한 것인데요, 첫 대화를 했을 때의 캡쳐본입니다! 이밖에도 다른 팀원의 업무 내용, 공유 내용에 따로 의문을 가진 것이 있거나 개인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줄 때, DM을 통해서 상대방과 본인 모두 편안하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Reply & Reaction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기능은 댓글 달기와 반응하기 입니다! 팀원들이 채널에 글을 남기면 그 피드에 바로 댓글과 반응 이모티콘으로 팀원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임 특성 상 각자의 하루를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고 내용을 보고 조언해주고 싶거나, 칭찬해주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다른 팀원들이 댓글을 통해 좋은 말을 남겨주거나, 각자의 글의 특성에 맞는 이모티콘 혹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이모티콘을 눌러주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루를 공유하며 팀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제 자신도 잘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크게 세 가지 기능으로 SLACK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밖에도 많은 기능들이 있어 팀원들과의 소통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동아리, 학회 등 다양한 모임을 하는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Machine Learning vs. Deep Learning: What’s the Real Difference?

Conquering the Bullwhip: How Information Sharing Transforms Supply Chains

저작권 문제 없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