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문화 생활을 한눈에, 문화 활동 기록 앱 '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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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내가 영화를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궁금하신 적이 있지 않나요?

감상문을 쓰자니 말이 너무 길어지고, 일일이 티켓을 다 보관해 두기에는 공간도 없고...

그런 당신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PL@Y'를 소개합니다.

PL@Y는 원래 공연 티켓 포토 다이어리 앱이었습니다.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 관극 마니아를 위해 만들어진 앱이었죠.

그러나 최근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책이나 영화를 기록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당신이 즐기는 문화 활동이 무엇이든, 뭐든지 기록해둘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앱을 실행했을 때의 첫 화면입니다. 사진을 추가하지 않으면 그냥 캘린더가 됩니다.

제가 금요일에 읽었던 책을 한 번 추가해보겠습니다.


웹에서 이미지 검색을 클릭해 줍니다. 만약 직접 찍은 사진이나 티켓으로 하고 싶다면 카메라로 사진 촬영/앨범에서 불러오기 등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책 이름을 검색하면 사진이 나옵니다. 가끔 유명하지 않은 경우, 원하는 표지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웹에서 따로 검색하여 사진을 저장한 후에 앨범에서 불러오기를 선택하여 표지를 업로드하여도 됩니다.

사진이 업로드되면, 밑에 간단하게 정보를 쓸 수 있습니다. 책 이름과 감상 시간, 짧은 리뷰를 기입하였습니다. 공연이나 영화의 경우 극장이나 좌석, 가격도 기입할 수 있습니다. 


저장을 누르면 이렇게 됩니다.

저는 이번 달에 본 영화와 책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동안 감상했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편리하네요!

문화 생활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본인의 문화 생활을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 활용 출처

김동민,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 이용자 급증", 오마이뉴스, 2021년 3월 5일, http://omn.kr/1sa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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