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거주 및 자취하는 사람들을 위한 짐 보관 서비스 앱, OHO (오호)
'위드코로나(with Corona)'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이 전면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인데요.
이에 따라 기숙사 거주 및 자취를 시작하는 대학생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 각종 옷, 캐리어, 박스 등 짐을 단/장기간 맡길 수 있는 짐 보관 서비스 앱이 있습니다.
바로 '오호(OHO)' 서비스 앱인데요.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여 공유 창고라 불리는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자신의 짐을 원하는 공간 및 기간만큼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
마치 외장 하드처럼 내부의 생활을 외부의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는 거죠!
그중 오호의 짐 보관 서비스 중 하나인 '오호 캠퍼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오호맨이 배달할 수 있는 지역의 대학교에 한정하여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기숙사에 따라 행사 일정이 등록되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기숙사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해 봤는데요.
대학교를 선택하면 해당 기숙사의 유형이 나오고, 원하는 기간까지 선택해 주면 끝입니다 :)
기숙사 재입사까지 애매한 6일 동안 짐을 보관해 주고, 입사 날짜에 맞춰 전달하더라고요.
이때 박스 역시 행사 일정에 맞게 오호서비스가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
또한 오호캠퍼스를 사용하는 학생을 위해 학교에 따라 쿠폰을 주기도 한답니다.
또한 '오호 케어'라는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
박스뿐만 아니라 옷, 신발 등 청결하게 보관해야 하는 짐이 있을 때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신청하면 오호에서 보관 및 세탁까지 완벽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오호캠퍼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오호베이직로 짐 보관 역시 가능한데요.
이때 짐 보관을 신청한 후 '마이 클라우드'에서 실시간으로 보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물건을 등록하고
오호의 사용자들과 나눔, 교환, 판매 및 기부까지 할 수 있답니다!
학기가 마친 후 다음 학기 입사까지 짐을 놔둘 공간이 없을 때,
자취를 시작하는데 자신의 생활 공간을 확장하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은 '오호(OHO)'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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