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뉴스레터 플랫폼 "뉴닉(NEWNEEK)"

 밀레니얼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



매일 매일 뉴스와 종이 신문을 읽자니 시간이 없고, 딱딱한 문어체적 말투와 정치에 친하지 않은 모든 세대들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시사와 경제이다. 

뉴닉은 복잡하고 어려운 뉴스를 밀레니얼의 언어로 쉽게 설명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웹사이트이다. 뉴닉은 2018년에 런칭해 현재 무료 구독자 40만명을 돌파한 곳으로 MZ세대의 NEEDS를 명확히 파악하여 성장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정치, 사회, 문화, 환경, 법률 등의 뉴스를 간결하고 쉽게, 재미있게 제공한다.

하루에 수없이 쏟아져나오는 기사들과 각 언론사 별로 성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가 보고 싶은 정보만 딱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뉴닉은 딱 필요한 사실만 알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은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세대는 뉴스를 보지 않는다.'가 아니라 '지금의 뉴스는 독자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지 않는다.'라는 방향으로 접근한 것이다. 

뉴닉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름과 메일주소, 직업을 입력해 간단하게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 

구독을 신청하면 매일 아침 7시에 오늘의 주요 뉴스를 쉽게 정리한 뉴스레터가 도착한다. 

메일에는 에디터들이 선별하고 정리한 시사 내용이 담겨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을 상세히 설명해주기도 하고, 지난 뉴스레터를 다시 보고 싶다면 뉴니크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뉴스의 전형적인 어미가 아니라 -해요, -했음 등의 친근한 어투를 사용하여 독자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뉴닉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고슴이를 화자로 하여 딱딱한 뉴스의 모습을 지우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모습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SNS에 익숙한 2030세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제 별로 카테고리가 세세하게 나눠져 있기 때문에, 관심사에 따라 이슈를 정리하여 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뉴닉의 사이트는 링크를 클릭하면 이동할 수 있다. 
뉴닉(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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