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다양한 이슈를 쉽고 편리하게: The Korea Times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고 영어 실력도 늘고 싶다면 The Korea Times를 사용해보세요!

The Korea Times는 유명한 사이트여서 익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들어가서 뉴스를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만약 이 웹을 사용한다면 제공되는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제가 이 웹을 소개하고 싶은 이유는 흔히 아는 기사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뉴스 구독과 언어 학습을 동시에!

Learning English with Korea Times Weekly 서비스는 영문 기사를 번역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통째로 번역을 해주지 않아요!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원문과 번역을 한 문단씩 나눠 작성해 놓았습니다.


이는 원문을 다시 번역 시스템에 돌려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번역이 원본과 분리되어 있어 글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을 방지해 준답니다!

또한 이러한 기사 하단에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는데요.


먼저 기사에서 초점을 두고 봐야 하는 단어를 한국어 뜻과 함께 제시해 놓습니다. 이는 영어 습득과 기사를 이해하는 것에 대한 실력을 한 층 더 높여줍니다.

또한 원문을 따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번역본을 보다가 원본을 보고 싶을 때 다로 기사를 검색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을 가져다 줍니다.

그 외에도 이 기사를 쓴 기자의 또 다른 기사를 보고 싶을 때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요! 만약 기사의 흐름이나 견해가 자신과 맞는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해 기사를 접할 수 있겠죠?

2. 웹사이트에 방문하지 않아도 업데이트 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Rich Site Summary)는 블로그처럼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 된 정보를 쉽게 구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XML을 기초로 만들어진 데이터 형식입니다. 

따라서 이는 자주 업데이트가 되는 컨텐츠를 사용자에게 쉽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인 셈이죠. 

RSS다운로드를 클릭하거나 주소를 복사하면 이러한 XML 데이터 형식이 뜨는데요. 이를 읽기 위해서는 따로 RSS Reader프로그램이 필요해요. 

저는 Feedly라는 프로그램을 추천드려요. 이를 이용하면 따로 웹사이트에 방문하지 않아도 업데이트가 된 새로운 컨텐츠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요.

RSS Reader 설치 방법과 RSS주소 등록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ug4XPfn0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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