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Worth Spreading, TED

영화 곰돌이 테드(Ted)말고,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Ted. 대학생이라면 다양한 어릴 적부터 수업과 강의를 들으며 참고영상이라도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
TED는 Technology(기술), Entertainment(오락), Design(디자인)의 3가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 혹은 유명인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미국에서 주최되는 연례 국제 콘퍼런스다. “Idea Worth Spreanding”, ‘퍼뜨릴만한 아이디어’ 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 TED에서 강연을 하는 전문가 혹은 유명인들은 18분동안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발표를 하며, 그 얘기들의 주제와 분야는 종횡무진이다. 사실 TED의 현장 청중으로 참여하는데는 많은 제약이 있다. 꽤 비싼 돈을 지불하는 것도 있지만, 한국인인 내가 현장 청중으로 참여하기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또한 크게 작용한다. 하지만, TED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무료로 강연을 시청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한글자막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유투브(Youtube)와 같은 온라인 영상 공유 플랫폼의 활성화로 인해 더욱이 무료로 영상들을 조회 가능케 만들었지만, 덕분에 어마어마한 조회수와 함께 더 많은 이용자들을 불러올 수 있었다. 빌 클리턴, 엘 고어, 빌 게이츠와 멀랜다 케이츠, 리처드 도킨스, J.K.롤링, 프란치스코 교황 등등 이름만 불러도 아는 여러 전문가들의 얘기가 무료로 조회 가능하며 지식의 확대와 아이디어의 변화의 물결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첫번째 사진 출처: https://blog.naver.com/comye1/222436973555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Machine Learning vs. Deep Learning: What’s the Real Difference?

Conquering the Bullwhip: How Information Sharing Transforms Supply Chains

저작권 문제 없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