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 육아에 꼭 필요한 필수앱, "멍냥보감"

 1인 가구와 핵가족 증가 등 가족 형태가 변화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수가 늘고 있다. 이 같은 반려동물 수의 증가는 의료, 금융, 미용, 숙박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됐다. '펫코노미(반려동물 산업)'이라는 신조어가 이를 설명한다. 관련 시장 규모도 4조원에 육박한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 반려동물은 '함께 사는 동물'이라는 개념을 넘어 '인생의 동반자'로 가족으로 여겨지고 있다. 

오늘 소개할 어플인 '멍냥보감'은 반려동물의 먹거리와 생활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그를 바탕으로 반려인에게 정확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플렛폼이다. 

멍냥보감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맞춤 급여랑 계산기"

맞춤 급여랑 계산기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수의영양학을 바탕으로 견종, 묘종, 중성화 여부, 몸무게에 따라 맞춰진 사료의 양을 계산하여 제공한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 우선 반려동물의 몸무게와 먹을 사료를 등록해야 한다. 

반려동물의 체형을 통해 비만도를 점검하고, 변상태 확인을 통해 급여량을 조절한다. 



2. 국내외 다양한 먹거리 분석을 통한 상세 성분 표시 제공 및 필터 기능 

먹거리 서비스에서는 강아지, 고양이의 전세계 사료, 영양제, 간식 등 먹거리의 상세원료와 급여연령, 칼로리, 가격, 회사의 리콜 이력 등을 제공한다. 먹거리의 원료를 주의원료, 출처불명원료, 검토필요원료, 안전원료로 구분하여 나타내는 게 특징이다. 

또한, 상세한 핗터 기능을 제공한다. 알러지 필터를 사용하여 반려동물이 먹을 수 없는 원료를 지정할 수 있고, 알러지 성분을 제외한 먹거리를 필터링하여 볼 수 있다. 




3. 강아지, 고양이 성장에 대한 시뮬레이터와 몸무게 예측

시뮬레이터를 통해 반려견의 수명, 체력, 지능, 면역 등을 분석해볼 수 있다.

또한, 10만명 이상의 보호자가 입력한 반려동물의 몸무게 변화 정보와 수의학적인 사실을 토대로 성견 몸무게를 예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4. AI로 간단하게 증상을 체크하는 강아지 질병확인 서비스 "멍생닥터"

반려동물은 간단한 외적인 변화가 질병의 증상일 수 있다. 

"멍생닥터"는 반려인이 관찰할 수 있는 증상을 AI 분석으로 진단한 결과를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발병하는 질병의 정보를 알려주고, 응급상황의 여부를 알려주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이다. 


마무리 

최근, 반려동물의 사료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반려인이 직접 원료와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멍냥보감의 서비스는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말을 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에게는 반려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케어가 필요하다. 

"멍생보감" 어플을 통해 반려동물을 스마트하게 관리하여 보자.

"멍생보감"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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