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파일을 텍스트 파일로 바꿔주는 "클로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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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게 들은 강연 내용을 정리하고 싶을 때, 혹은 인터뷰 내용을 문자화하고 싶을 때. 녹음한 파일을 재생해서 직접 텍스트화하는 것보다 더 간단하고 내용을 보기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클로바 노트" 어플을 사용하면 녹음 파일의 내용을 몇 분도 안 되는 시간 내에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클로바 노트는 네이버에서 출시한 인공지능 음성기록 서비스로 STT(Speech To Text) 기술을 사용해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줍니다. 



그렇다면 클로바 노트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먼저, 음성파일을 준비합니다.

2.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클로바 노트를 설치합니다.



3. 이메일 주소로 로그인한 후 업로드할 음성 파일을 선택합니다. 

현재 베타 서비스 기간이기 때문에 한 번에 최대 180분씩 총 300분까지의 음성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시간이 매달 갱신되기 때문에 한 달이 지나면 다시 300분 변환이 가능합니다.



4. 음성의 종류를 선택하여 업로드합니다.

일반 대화, 회의, 인터뷰 및 상담, 개인 메모, 강연, 전화 통화 가운데 음성의 종류를 상황에 맞게 선택해줍니다. 




5. 변환된 텍스트를 파일로 저장합니다.

이 때 시간 기록을 포함해서 다운로드할 경우 변환된 텍스트 파일에서 음성으로 듣고 싶은 부분을 찾기 쉽습니다. 




저장된 텍스트 파일은 txt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클로바 노트를 통해 저장된 텍스트 파일은 음성 파일에 참여한 사람을 구분해서 저장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정리하기에 더 유용합니다. 

음성 파일은 있는데 다시 듣기 귀찮고 특정 부분만 찾아서 정리하고 싶을 때, 클로바 노트를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클로바 노트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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